이번 행사는 출시 1년간의 임상 성과와 시장 반응을 공유하고,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박신혜와 함께 세르프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박신혜는 “세르프와 함께한 1년이 감회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나다브 토머 CEO 영상 축사, 김윤동 총괄 환영사와 함께, 문상영 본부장이 세르프의 국내외 성과와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세르프는 11개월 만에 300명 이상의 의료진이 도입했으며, 캐나다·브라질·베트남 등 해외 허가도 완료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이번 미팅은 지난 1년간 쌓은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EBD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협력해 혁신적인 치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르프는 30년 이상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된 고주파 장비로, 6.78MHz와 2MHz 듀얼 모노폴라 주파수를 적용해 3단계 깊이 조절과 쿨링 가스 분사 기능으로 별도 마취 없이 시술할 수 있는 혁신 장비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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