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영양교육과 요리 실습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

‘나DO한끼’는 안산대학교 영양학과 교수를 초빙해 진행되며, 전문적인 지도 아래 영양교육과 요리 실습이 함께 이뤄지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일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양 정보와 요리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안산시에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 16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안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수강 신청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소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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