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각 병원은 디지털 생검의 임상 적용, 정밀 진단 지원 모델 개발, 의료진 교육,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브이픽스메디칼은 병원과 함께 실질적 임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또한 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과의 협력도 추진 중이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에 선정돼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황경민 대표는 “디지털 생검은 의료진의 임상 판단을 실시간으로 돕는 플랫폼”이라며, “더 많은 임상 파트너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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