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임상시험 참여자의 경험 향상,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 통합적 임상 혁신을 추진하며, 국내외 실증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MOU에는 사노피 본사의 글로벌 임상 리더십이 직접 참석해, 한국 R&D 협력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사노피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국을 글로벌 임상시험 혁신의 허브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하고, 디지털 기반의 지속 가능한 임상 생태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노피는 현재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국내 5개 상급종합병원과 글로벌 수준의 임상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한국의 임상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하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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