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휴온스그룹의 ㈜휴메딕스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피부미용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학술 행사 ‘HART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체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 성분의 ECM 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가 중심 주제로 다뤄진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지난해 11월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전국 300여 개 클리닉에서 피부 개선을 위해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휴메딕스는 엘앤씨바이오와 ‘엘라비에 리투오’ 사업 협약을 체결해 국내 피부과 및 에스테틱 전문의원에 대한 판권을 확보했으며, 이 제품에는 엘앤씨바이오의 특허 기술인 ‘Alloclean Technology’가 적용돼 조직 내 면역 거부 반응 원인 인자를 제거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HA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리즈톡스’, 약물 전달 장비 ‘더마샤인프로’, 인체지방세포배양액 기반 ‘셀엑소좀’ 등 다양한 미용 제품군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휴메딕스의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 ‘HART 심포지엄’ 초대장 (휴메딕스 제공)
휴메딕스의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 ‘HART 심포지엄’ 초대장 (휴메딕스 제공)
오는 7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의료진 120여 명이 참석하며, 박제영 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은연 뷰티바성형외과 원장과 김상엽 제이에프피부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에스테틱 최신 트렌드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이번 ‘HART 심포지엄’을 통해 차세대 ECM 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의 경쟁력을 알리고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소통하며 에스테틱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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