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의료와 인공지능을 융합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경희대는 의학·치의학·한의학을 포함한 6+3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연구를 추진한다. 사업단은 ‘VISION’을 핵심 전략으로, 의료데이터 전문인재 양성, 지능형 융합교육 시스템 개발,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구축 등을 세부 목표로 삼았다.

오동인 단장은 “인간 중심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의료 AI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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