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LF 2025는 세계 주요 제약사, 바이오텍, 투자자들이 모여 기술 협력과 공동개발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로슈, GSK, 사노피, 바이엘,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압타바이오는 NOX 저해제 플랫폼과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아이수지낙시브(APX-115)’를 중심으로 기술이전 가능성을 소개한다.

이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BIO USA 2025)’에도 참가해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아이수지낙시브’,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ABF-101’, 면역항암제 ‘APX-343A’ 등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 전략적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압타바이오는 두 행사를 연계한 글로벌 파트너링 전략으로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논의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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