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의 현장 방문을 받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현황과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좋은삼선병원은 2016년 시범사업부터 참여해 현재 9개 병동, 376병상 규모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울경본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제공기관(좋은삼선병원) 현장견학 (좋은삼선병원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울경본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제공기관(좋은삼선병원) 현장견학 (좋은삼선병원 제공)


이날 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멘토기관’으로 위촉되며 공단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앞으로 우수 운영 사례를 다른 병원에 공유하며 제도 확산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좋은삼선병원의 운영 사례는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밝혔고, 여종선 간호부장은 “현장 간호사들의 노고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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