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글로벌 바이오 기업 한국비엔씨(256840)가 프리미엄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루체니아(LUCENIA)’의 공식 뮤즈로 배우 임지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루체니아는 병원용 피부 의료기기 기술과 감성적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단순한 기능을 넘어 피부 구조와 루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향한다.

한국비엔씨는 임지연이 지닌 강렬함과 섬세함, 세련된 이미지가 루체니아의 브랜드 철학인 ‘기술과 감성의 균형’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배우다.

한국비엔씨, '루체니아' 뮤즈로 임지연 발탁 (한국비엔씨 제공)
한국비엔씨, '루체니아' 뮤즈로 임지연 발탁 (한국비엔씨 제공)
루체니아는 오는 1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6월 17일부터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임지연과 함께한 브랜드 필름과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루체니아는 최근 고주파(RF), 레이저, 미세전류, EP, LED 등 5가지 기술을 결합한 ‘듀얼샤인’과, 무제한 HIFU 카트리지를 탑재한 리프팅 디바이스 ‘하이-핏’을 동시에 선보이며 홈 뷰티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비엔씨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스트’를 총괄하는 류남주 부사장은 “임지연은 기술과 감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루체니아의 비전을 함께 전달할 파트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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