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팬덤과 소통 강화…첫 화는 ‘닥터페퍼’ 팬스토리 담아*

‘썰스티’는 ‘오늘의 음료’를 주제로, 코카-콜라사 음료와 관련한 팬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진행은 배우 이이경이 ‘MC 콕따’로 참여해 매회 팬들의 흥미로운 사연을 유쾌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독특한 풍미로 마니아층을 보유한 탄산음료 닥터페퍼를 주제로 진행됐다. 방송에는 닥터페퍼의 열혈 팬이자 지난 5월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된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닥터페퍼에 얽힌 에피소드와 개인적인 추억을 전했다.
‘썰스티’는 브랜드를 둘러싼 팬들의 추억과 이야기를 콘텐츠화하는 형식으로, 이는 코카-콜라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브랜드 저널리즘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코카-콜라는 2017년 개그우먼 김신영과 함께한 ‘코카-콜라 저니 카풀’, 2021년 장도연과 함께 브랜드 궁금증을 풀어낸 ‘콕콕콕’ 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썰스티’를 통해 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브랜드와 팬덤 간 새로운 소통의 장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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