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션에서는 초고령사회에서 간호사의 역할 변화에 대해 한국과 일본 교수진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질병 진단 및 예측 기술을 다뤘고, 세 번째 세션은 AI 기반 신약 개발과 의료서비스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한림대의료원 김용선 의료원장은 “일본의 고령화 의료 경험과 한림대의 AI·로봇 의료 기술을 공유하며 양 기관의 동반 성장을 도모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국제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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