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다보스병원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행성 척추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거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척추내시경 시술 권위자인 여운탁 센터장이 진행했으며, 퇴행성 척추질환의 정의부터 진단, 치료법, 관리법까지 1시간 동안 쉽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에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자유롭게 묻고 전문적인 답변을 들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다보스병원, ‘퇴행성 척추질환’ 건강강좌 현장 사진 (다보스병원 제공)
다보스병원, ‘퇴행성 척추질환’ 건강강좌 현장 사진 (다보스병원 제공)
양성범 이사장은 “퇴행성 척추질환은 흔하지만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건강을 위한 교육과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다보스병원은 올해 매월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 중이며, 다음 강좌는 7월 10일 신경과 김태우 과장이 ‘신경과 질환과 치료’를 주제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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