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메고지고가 오리지널 팥 찹쌀떡을 30년 전 가격인 390원에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고지고에서는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1965년 창억떡집에서부터 시작된 떡 제조 노하우와 장인 정신을 담은 오리지널 팥 찹쌀떡을 30년 전 가격인 39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에는 전통 떡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고지고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찹쌀떡 하나에 390원이었던 그 때 그 시절의 추억과 어릴 적 엄마 손을 잡고 들렀던 떡집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당시의 가격 그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메고지고, 옛날 맛과 가격 담은 찹쌀떡으로 추억 소환
메고지고, 옛날 맛과 가격 담은 찹쌀떡으로 추억 소환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되는 찹쌀떡은 국내산 찹쌀을 사용한 쫀득한 식감과, 과하게 달지 않은 고운 입자의 팥앙금으로 옛날 찹쌀떡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진짜 옛날에 먹었던 그 맛 그대로 난다", "요즘 이런 떡 찾아보기 힘든데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너무 좋다", "너무 달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도 딱이다" 등의 후기를 SNS 등을 통해 올리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고지고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먹거리 하나를 구매하는 행위를 넘어 떡에 담긴 한국 고유의 정서를 재조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전통 간식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메고지고의 오리지널 팥 찹쌀떡은 당일 제조 후 급속 냉동돼 전국 300여 개의 무인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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