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3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장(Gut) & 간(Liver) 맞춤 검진 치료 프로그램’을 주제로 ‘바른검진네트워크 좌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바른검진연구회 우성용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 의료진들과 함께 최신 치료법과 장 정결제에 대한 지견을 공유했다. 주요 세션으로는 장 정결제 최신 가이드라인(우승민 서울오케이내과 원장), 장 정결제 안전성 및 효과(황금빛 우리베스트내과 원장), Gut & Liver 영양 주사 치료(정도감 다웰내과 원장), 프로바이오틱스 적용법(성준민 서울으뜸내과 원장) 등이 진행됐다.

우성용 원장은 “최근 환자들이 치료를 넘어 케어까지 원한다”며, “검진 시 적용 가능한 최적 치료 프로그램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우승민 원장은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는 환자 상태에 맞춘 처방이 중요하다”고 했고, 황금빛 원장은 “원프렙1.38산은 국내 최소 복용량과 황산염 무첨가로 환자 부담을 줄여 수검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웰빙, ‘바른검진네트워크 좌담회 성료 (GC녹십자웰빙 제공)
GC녹십자웰빙, ‘바른검진네트워크 좌담회 성료 (GC녹십자웰빙 제공)
정도감 원장은 “글루타민은 장 상피세포 밀착 연접 개선에 도움을 주고, 인태반가수분해물은 간세포 재생과 해독에 효과적”이라며 만성 간질환 치료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성준민 원장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회복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효과적이며,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최소화한 제품 수요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정엽 GC녹십자웰빙 IP본부 본부장은 “이번 좌담회는 치료를 넘어 케어를 선도하는 자사 제품과 최신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Gut & Liver 치료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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