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긴밀히 협력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공동 연구, 제품 개발, 임상 평가, 정보 교류, 연구용 검체 확보, 허가 절차 지원 등이다.

이 기술은 WHO ‘END TB 전략’과 UN ‘2030년 결핵 종식’ 목표와도 맞닿아 있으며, WHO는 이미 소변 기반 TB-LAM 검사의 확대를 권고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현장 도입을 위해 제품 성능 개선과 상용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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