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서울시 공원에 나무를 심어 도시 생태계를 회복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번 협약으로 회사는 식재 비용을 지원하며, 임직원들은 10월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직접 나무를 심는다. 이후 희망 직원들이 자원봉사로 녹지 관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오동욱 대표는 “기후변화 대응과 건강한 환경 조성은 모두의 과제”라며 “도시와 시민이 함께 숨 쉬는 녹지 공간을 만들어가는 이번 활동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회사는 ESG 이니셔티브 아래 환경 보호, 건강 증진, 사회공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 중심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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