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퓨라셀-MX’와 개인용 피부미용기기 ‘퓨라셀-Mein’의 베트남 공식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로, 현지 피부과 전문의 및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한국 피부과 전문의가 ‘퓨라셀-MX’를 활용한 피부 시술과 탈모 치료에 관한 특별 강연과 시연을 진행해 최신 K-뷰티 메디컬 기술을 선보였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베트남은 K-뷰티와 메디컬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 주요 전략 시장 중 하나”라며, “현지 의료진과 협력해 빠른 시장 안착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베트남 보건당국이 미등록 의료기기 사용 규제를 강화하며 불법 의료기기가 퇴출되는 상황에서, ‘퓨라셀’은 정식 인허가를 획득해 경쟁력과 반사이익 확보가 기대된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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