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 개 수입 브랜드 집약…고객 쇼핑 편의성 강화

[Hinews 하이뉴스]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LF몰은 공식 수입 브랜드를 한데 모은 전용 공간 ‘공식수입’ 탭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오늘 밝혔다.

LF몰이 공식 수입 브랜드를 한데 모은 전용 공간 ‘공식수입’ 탭을 새롭게 개설했다. (LF몰 제공)
LF몰이 공식 수입 브랜드를 한데 모은 전용 공간 ‘공식수입’ 탭을 새롭게 개설했다. (LF몰 제공)

이번에 신설된 ‘공식수입’ 탭은 LF가 직접 수입하거나 국내 유통 라이선스를 보유한 약 70여 개의 수입 브랜드를 통합해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카테고리다. 패션, 뷰티, 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포함되며, LF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바버(Barbour),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포르테포르테(Forte Forte), 바네사브루노(Vanessa Bruno), 티톤브로스(Teton Bros), 킨(KEEN), 불리(Officine Universelle Buly) 등이 있다.

LF몰은 최근 수입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단독 기획전, 프로모션에 대한 반응이 꾸준히 높아짐에 따라, 고객이 브랜드별 상품을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는 통합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공식수입’ 탭에서는 상품 외에도 LF몰 MD가 큐레이션한 시즌 트렌드, 컬렉션 프리뷰, 스타일링 제안 등의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LF는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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