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2018년 이후 7년 연속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이 흐름이 이어지면 올해도 선두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품 매출 중심의 성장으로 수익을 창출했고, 이를 R&D에 재투자해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는 복합신약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질환군에서 브랜드 파워를 확대하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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