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3일까지 ‘앵콜 홈플런 NOW’ 행사 진행

[Hinews 하이뉴스] 홈플러스는 오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앵콜 홈플런 NOW’ 행사를 열고 한우, 생닭, 제철 과일 등 여름철 인기 신선식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말복 앞두고 한우·생닭 등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말복 앞두고 한우·생닭 등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보양식 수요가 집중되는 말복(9일)을 앞두고 다양한 식재료를 특별가에 선보인다. 우선 7일부터 10일까지 ‘삼복 꿀 수박·꿀 왕수박(6kg·8kg)’은 5000원, 국내산 ‘충주 복숭아·남원 복숭아(4~7입)’는 3000원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호주청정우 전 품목’과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최대 50% 할인된다. 8일부터 10일까지는 ‘대란 30구’도 1000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신선 정육 코너에서는 7일부터 13일까지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이 30%, 국내산 양파는 50% 할인된다. 완도산 ‘작지만 알찬 전복’은 마리당 990원에 판매된다. 제철 과일과 채소도 포함돼, ‘무화과(1kg)’는 5000원, ‘샤인머스캣(1kg)’과 ‘초록사과(5~8입)’는 각각 3000원 할인되며, ‘양배추(통)’는 2000원, ‘부산 간고등어’는 50% 할인 판매된다.

말복 당일인 9일을 앞두고 준비된 보양식으로는 ‘1등급 생닭(700g)’ 40% 할인, ‘국내산 손질 민물장어(1kg)’ 및 ‘양념 민물장어 구이(334g)’ 50% 할인 등이 있다. 또한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4000원, ‘심플러스 삼계탕 3종’은 1000원 할인된다.

이 외에도 유부초밥 10여 종, 치즈 20여 종, 켈로그 시리얼 10종, 떠먹는·마시는 요거트 30여 종, 떡볶이·순대 각 2종 등 인기 상품을 1+1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말복과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막바지 여름을 든든하게 채워줄 신선 먹거리와 보양식을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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