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약 200년 전 이탈리아 몬차(Monza)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야채를 잘 먹지 않던 손주를 위해 로사라는 이름의 할머니가 특별한 방식으로 야채를 뭉쳐 만든 것이 기원이다. 이후 꾸준히 계승된 제조 노하우가 현대적으로 발전해 이번에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게 됐다.
해당 그래니샐러드는 5가지 색을 아우르는 총 13가지의 야채를 응축한 태블릿 형태의 과채가공식품이다. 일일 채소 섭취량을 꾸준히 지키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손쉽게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바쁜 직장인이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업체 관계자는 “출시가 임박한 그래니샐러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간편함 속의 균형 잡힌 건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정식출시 이후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다양한 라인업 확장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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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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