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골퍼 옥태훈 선수가 미니쉬치과병원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미니쉬치과병원은 전날 미니쉬치과병원에서 옥태훈 선수와 치아 건강 부문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 선수는 2025년 상반기 KPGA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오른 대기만성형 선수다. 올 시즌 누적 상금 8억2300만 원, 평균 타수 69.09타로 KPGA 전체 1위를 기록하며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옥태훈 선수(좌)와 곽해성 미니쉬치과병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쉬치과병원 제공)
옥태훈 선수(좌)와 곽해성 미니쉬치과병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쉬치과병원 제공)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옥태훈 선수는 하반기 KPGA 투어에서 오른쪽 어깨에 미니쉬 패치를 부착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미니쉬치과병원은 옥태훈 선수에게 치아 건강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옥태훈 선수는 “미니쉬치과병원과 계약을 맺을 수 있어 뜻 깊고 감사하다”며 “밝은 미소로 치아를 많이 홍보하고, 하반기 투어에서도 우승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해성 미니쉬치과병원장은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를 비롯한 다양한 구강관리 프로그램이 옥태훈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를 후원함으로써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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