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7만 원 이상 숙박 예약 시 1인 1회 최대 5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 중 하나를 선택해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가을편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숙박업소에서 최대 3만 원 할인 가능하며, 특별재난지역편은 경기도 가평·포천, 경남과 경북 일부 지역, 울산 울주군, 충남·충북 일부 지역 등 총 31개 지정 지역에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웹투어는 이번 행사와 함께 8% 즉시 할인, 5% 카드 추가 할인, 추가 쿠폰 제공 등 자체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여행 완료 후 재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웹투어 관계자는 “정부 쿠폰과 자체 프로모션을 함께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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