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 인력 구성, 다학제 진료 비율,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비율, 환자 교육 실시율 등 8개 항목이 평가 지표로 활용됐다.

김주연 유방암센터장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치료와 관리에 지속적으로 신경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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