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션에서는 암 조기 진단과 예후 예측에 중요한 종양표지자 검사, 유방초음파 실전 팁, 위암 조기 진단 전략, 대장암 내시경 선별검사 활용법 등 정밀한 진단이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조명한다.
두 번째 세션은 간담췌암 로봇 수술 적용과 폐암·혈액암·간암의 면역관문억제제 및 항암치료 최신 동향을 다뤄 빠르게 변화하는 치료 패러다임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살핀다.

의료진 대상 무료 행사로,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은 9월 2일까지 포스터 QR코드로 가능하다.
강릉아산병원 암센터는 지역 거점 암 치료 기관으로서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의료진 역량 강화와 진료 협력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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