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삼육서울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중 10월 5일과 9일에도 외래 진료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천절인 10월 3일과 6~8일은 휴진한다. 응급의료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가동해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다.

평소 일요일에도 외래 진료를 실시하는 삼육서울병원은 이번 긴 연휴에도 환자와 직장인들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고 설명했다.

삼육서울병원 전경 (사진 제공=삼육서울병원)
삼육서울병원 전경 (사진 제공=삼육서울병원)
양거승 병원장은 “긴 연휴로 인한 의료 공백 걱정을 덜고, 안정적인 진료와 응급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료 예약 및 문의는 대표번호, 병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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