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는 2020년 3월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하며 정보 전달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방향을 확장해 왔다. 기존 결혼정보회사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일상적인 연애·결혼 이야기를 다룬 콘텐츠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 시사·트렌드 채널 언더스탠딩 등 외부 채널과의 협업도 진행해 시청자층을 확장하고 있다. 이들 협업 콘텐츠는 비교적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연애·결혼에 대한 관심을 넓은 관점에서 조명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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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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