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배꼽을 통한 최소 흉터 ‘단일공 로봇수술’을 600례 이상 집도하며 환자의 빠른 회복과 만족도를 높였다. 연구팀 분석에 따르면, 단일공 수술은 수술 후 2시간 통증이 다공(多孔) 수술보다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0년 다빈치 Si 도입 후 2018년 4세대 Xi, 2023년에는 단일공 SP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올해 4000례를 넘어섰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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