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마이드·펩타이드 성분으로 피부 장벽 강화, 가을철 집중 케어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는 저속 노화(슬로우 에이징)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4월 출시한 합리적 가격대의 고효능 브랜드”라며 “4개월여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이번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라인은 탄력 광채, 수분 진정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로, 피부 장벽을 이루는 핵심 성분인 세라마이드 5종과 피부 탄력을 더하는 펩타이드 5종을 함께 담았다. 손상된 피부를 튼튼하고 촘촘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군은 보습감이 뛰어난 크림 스킨 세라마이드 캡슐을 담은 캡슐 에센스, 3개의 마사지볼로 U존을 집중 관리하는 Ux3 볼륨샷 컨센트레이트, 120시간 보습 지속과 영양·탄력 케어를 제공하는 안티에이징 영양 크림, 휴대용 보습 미스트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5종을 병행 사용 시 손상된 피부 장벽의 85.1% 개선 효과가 확인됐으며, Ux3 볼륨샷 컨센트레이트는 4주 사용 후 눈가·광대·턱 부위 처짐 개선 효과도 입증됐다.
이번 신제품은 이마트 매장과 SSG닷컴, 이마트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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