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브랜드 40여 곳 참여, 즉시할인·쿠폰 혜택까지

최근 일교차가 커지고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캐주얼 패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게스, 커버낫, 세터, 널디, 말본 등 40여 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올가을 트렌드인 ‘편안한 스트리트 무드’를 반영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오버핏 실루엣과 로고 포인트, 퀼팅 질감이 결합된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쿠팡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널디 컬러 블락 레이싱 후디(3만 원대), 세터 더블린 언발란스 면 스웨트셔츠(8만 원대), 게스 유니 빅 레터링 기모 맨투맨(5만 원대), 까웨 코튼 후드 티셔츠(1만 원대), 헤지스 퀄팅 맨투맨(11만 원대) 등이 있다.
고객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게스, 세터, 널디 등 일부 브랜드 상품에는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쿠팡은 고객이 취향에 맞게 쇼핑할 수 있도록 베이직, 그래픽, 오버핏, 하프집업 등 다양한 키워드별 아이템을 구성했다. 또한 청바지, 아우터, 가방, 신발 등과의 코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스타일링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가을철 일상복으로 활용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간편하게 시즌 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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