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의료인을 꿈꾸는 중·고등학생을 위해 ‘제16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총 30명 내외로 선발된다. 서울, 인천, 부산, 창원 등 전국 6개 힘찬병원(인천힘찬종합병원, 부평, 강북, 부산, 창원, 목동 힘찬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프로그램은 다음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열리며 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물리치료실 교육 및 체험, 바이탈 사인(호흡·맥박·체온·혈압·혈당) 측정 실습, 의료진 컨퍼런스 참관, 병동 회진 및 전문의 진료 동행, 수술 이론 교육 및 외래 진료 참관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돼 있다. 참가자
건강일반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6.1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