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Global Finance)’가 주관한 ‘2025 글로벌 파이낸스 트랜잭션 뱅킹 어워즈(Global Finance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2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으며, 하나은행은 서비스 품질, 수수료 경쟁력, 시장의 다양한 니즈 충족 능력, 손님 만족도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하나은행은 올해 3월 전사적 협력으로 수탁 업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며, 수기 업무를 크게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했다. 또한 처리 용량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농구 팬들을 위한 금융상품과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은행은 ‘하나 농구 응원 적금’과 ‘하나원큐 농구 Play’ 서비스를 출시하며 스포츠와 금융을 결합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하나 농구 응원 적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고 금리는 연 7.0%(세전, 기본금리 연 2.0% + 우대금리 최고 연 5.0%)이며, 총 5만 좌 한정 판매된다. 판매 기간은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시즌에 맞춰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며, 만기일은 2026년 5월 15일로 고정된다.우대금리 조건은 직전 1년간 하나은행 예·적금 미보유 시 연 1.7%, 여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실시간 가상 자산 시세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가상 자산 시세 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국내 대표 가상 자산 거래소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업비트가 제공하는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의 시세를 ‘하나원큐’ 혜택 페이지인 ‘놀이터’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또한 ‘알기 쉬운 가상 자산’ 콘텐츠를 통해 가상 자산 용어사전과 최신 트렌드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상 자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33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과 시상식을 열었다고 오늘 밝혔다.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로 1993년 시작해 올해로 33회를 맞았다. 올해 주제는 ‘지구를 구하는 에코박사’로, 지난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았다.예선에는 총 1만290여 점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에코박사가 꿈꾸는 초록빛 미래’를 주제로 현장에서 작품을 완성했고, 심사를 통해 환경부 장관상, 문체부 장관상, 산림청장상, 서울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고액자산가 자녀와 젊은 자산가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패밀리오피스 리더스 2기’를 Club1(클럽원) 도곡PB센터지점에서 개강했다고 오늘 밝혔다.‘패밀리오피스 리더스’는 전통 자산관리와 가업 승계 등 부모 세대에 대한 지원을 넘어, 자녀 세대의 성장을 돕고 젊은 자산가들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리미엄 Mini-MBA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하나은행 패밀리오피스가 기획했으며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1기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 2기 과정은 한층 폭넓은 참여층을 맞이했다. 대학생을 비롯해 전문직, 사업가, 프리랜서 등 다양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헌인타운개발과 서울 강남권에 위치한 고급 주거 단지 ‘르엘 어퍼하우스’ 입주자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및 손님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입주 예정 손님에게 세무, 부동산, 금융 상담을 포함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헌인타운개발은 갤러리 내 전용 상담 공간과 프라이빗 클래스, 단독 갤러리 투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련한다.특히 하나은행은 클럽원, 아트클럽 등 프리미엄 프로그램과 연계해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과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양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폴란드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23일(현지 시각) 폴란드 남부 최대 공업도시인 브로츠와프에 지점을 개설하고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영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점식에는 태준열 주폴란드 대한민국 대사와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이장하 LG에너지솔루션 법인장, 현대로템, SK아이이테크놀로지, 현대차(체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개점으로 하나은행은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헝가리, 체코 등 기존 거점과 함께 유럽 주요 전역에 걸친 영업망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런던지점과 독일법인 등 유럽 영업을 총괄하는 거점과의 시너지를 통해 중동부 유럽 지역에서의 금융 서비
하나은행은 외국인 고객이 겪는 의사소통 문제와 영업점 방문 불편을 줄이기 위해 ‘Hana EZ 다국어채팅상담 서비스’를 오늘(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Hana EZ 앱을 통해 제공되며, 외국인 고객이 금융 업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외국인 고객들은 금융상품 이해 부족과 언어 장벽으로 인해 지점에서 서류 미비 등으로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다국어 상담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상품 가입 전 필요한 정보나 필수 서류를 미리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서비스는 초기 9개 언어에서 시작해 순차적으로 확대되며, 최종적으로 16개국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니어 맞춤형 상품인 ‘하나더넥스트 연금 통장’의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확대 조치로 해당 통장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은 최고 연 3.0%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창구 및 타행 이체 수수료,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인출 수수료 등 각종 금융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받는다.연금 인정 기준 역시 확대됐다. 기존에는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4대 공적연금과 기초(노령)연금, 보훈연금 수급자만 대상이었지만, 앞으로는 장애인연금 수급자도 동일한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하나더넥스트 연금 통장’은 연금
하나은행이 고령층 금융소비자 보호와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고, 갈수록 진화하는 금융사기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전국 지역별 사회복지기관 30여 곳 이상에 금융교육 전문 강사진과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 현업 직원을 파견한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온라인 재무진단 실습, 온라인 금융상품 비교,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보안 설정 연습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시니어 고객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자산관리 중심의 이론 교육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부동산 중개기업 eXp Realty의 한국법인인 이엑스피코리아 부동산중개법인과 협약을 맺고, 국내외 부동산 중개 업무와 금융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부동산 매매 및 임대 관련 금융상품을 비롯해 글로벌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 종합적인 금융·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외 투자자와 국내 고객이 부동산에 투자할 때 필요한 외화 송금, 세무 자문 등의 금융지원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이엑스피코리아 부동산중개법인은 전 세계 30여 개국에 걸쳐 구축된 eXp Realty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
하나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하나은행은 지난해부터 서울글로벌센터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동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기본 금융지식은 물론 금융사기 예방까지 포함해 한국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했다.교육은 영어와 한국어 두 언어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계좌 개설 방법, 체크카드 및 ATM 사용법, 스마트폰 뱅킹 및 인증서 발급 절차 등 기본 금융정보와, 보이스피싱, 불법 환전, 대포통장 관련 예방교육으로 구성됐다. 외국인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국 상호관세 시행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약속했다고 오늘 밝혔다.지난 15일 시흥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수출기업 금융지원 간담회’에는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경기도 시흥시 소재 10개 기업이 참석해 경영 애로사항과 대외 불확실성 속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참석 기업들은 미국 관세정책으로 인한 수출 실적 감소가 신용등급 하락, 대출한도 축소,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이에 이호성 행장은 신용평가 심사 기준 완화를 검토하고, 유동성 신속 지원, 대출금리 감면, 글로벌 현지금융 강화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HL그룹(회장 정몽원),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함께 미국 관세 부과로 피해가 예상되는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 협력 수출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렸으며,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미국 관세 조치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자동차부품업계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수출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촉진하는 데 의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미성년 발달장애인이 미래 자립을 위해 경제활동을 하고 생활 자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장애인 연금계좌 개설을 지원한다. 또한 후견신탁을 통해 장애인 자녀가 본인의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돌봄가족의 사후에도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적 권리 확보와 자립을 위해 개인별 상황에 맞춘 유언대용신탁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직접 지원하는 활동보조사에게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돌봄 인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과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고객에게 일상 속 다양한 적립 혜택과 특별한 기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수 임영웅의 이미지를 담은 ‘HERO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카드 사용 고객은 멜론, 유튜브, 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 슈퍼마켓, 백화점 등 쇼핑 결제 시 5% 적립, 통신요금, 관리비 등 생활요금 결제 시 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통합 최대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기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년 1월 31일까지 HERO 체크카드로 월 5만 원 이상 결제 시 매월 1천 원씩, 최대 5천 원이 임영웅과 팬클럽 ‘영웅시대’,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퇴직연금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은퇴를 앞둔 5060세대 뉴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포트폴리오 기반 연금자산 운용 전략, 연금계좌 절세 방안, 전문 상담 채널 ‘연금 더드림 라운지’ 소개, 전문가와의 1:1 개별 상담 등 실질적인 맞춤형 연금 관리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점심시간에 열린 ‘런치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돼 고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행사 직후에는 세무사와 IRP 전문가가 현장에서 1:1 상담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건전한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법 등 관련 법규를 스스로 준수하기 위해 도입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임직원들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날 선포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박성범·한승혁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와 하나은행 각 그룹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프로그램 도입의 의미와 방향을 공유하고, 공정거래 관련 법규의 자율적 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 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다고 오늘 밝혔다.기존 금융기관들이 주로 시니어 전반의 생애주기 솔루션이나 신탁 상품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것과 달리, 하나은행은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치매안심 금융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배치돼 치매 단계별 솔루션을 제시한다. 치매 전 단계에서는 치매안심신탁 설계와 임의후견제도 활용을, 치매 발병 후에는 성년후견제도의 실행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돌봄, 요양, 간병 등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까지 포함해 치매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오는 10월부터 비대면으로 개인형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개인형 퇴직연금)에 가입하고 퇴직금을 50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장기투자 성격을 가진 퇴직연금 제도의 특성을 반영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수료 면제는 하나은행에 개인형IRP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타 금융기관에서 보유 중인 퇴직금을 하나은행으로 이전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존에 대면으로 가입한 고객도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비대면 계좌로 전환하면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