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빠르게 탁, 강하게 센, 탁센’이라는 기존 슬로건을 유지하면서 언어 유희와 유행 밈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총 2편으로 구성된 영상 중 ‘1위편’은 연질캡슐 판매 1위를 강조하며 “두통, 생리통, 근육통 판매 1위 오너라”라는 카피를 사용해 성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두통편’은 “편두통, 강한 두통, 반복성 두통, 두통탁” 등의 재치 있는 표현으로 제품의 효과를 유쾌하게 강조한다.

차상훈 GC녹십자 브랜드 매니저는 “탁센은 다양한 증상에 맞춘 라인업을 갖춘 소염진통제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했다”며 “탁센과 함께 일상 속 통증을 건강하게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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