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프로그램인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희귀·난치성질환 및 암 환자 70여 명에게 초상화를 선물해 자존감 회복을 돕는 활동으로, 한국애브비가 10년 넘게 이어온 대표 참여형 프로젝트다.

또한, 장애인들의 외부 체험활동을 돕고, 호스피스 병원에서는 환자들을 위한 정화 봉사와 마사지 활동도 병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 취약계층과 소통했다.
강소영 대표는 “가능성 주간은 12년간 애브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전해온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