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2010년부터 전통주의 품질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경연 대회다. 올해는 전국 246개 양조장에서 402개 제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는 국내산 전남 고흥 유자 원액을 사용해 특유의 향을 살린 저도수(5%) 탁주다. 저도수 술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다.

업체 관계자는 “대규모 경연에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전통주 연구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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