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라메디텍은 레이저 홈뷰티 디바이스 ‘퓨라셀미인’의 유통 채널을 기존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 영역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렌탈 전문기업 현대렌탈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라메디텍은 현재 퓨라셀미인을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급 중이며, 앞으로는 방문판매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 체험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라메디텍 로고 (사진 제공=라메디텍)
라메디텍 로고 (사진 제공=라메디텍)
이번 유통 확대 제품은 퓨라셀미인 디바이스와 기능성 화장품 ‘레제나’ 6종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하드웨어와 화장품을 함께 구성해 사용자의 다양한 뷰티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렌탈서비스는 렌탈 인프라와 고객 응대 체계를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제품 체험 기회를 다변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제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영역에서의 고객 접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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