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는 일본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뇌 CT 관류 솔루션 JLK-CTP와 뇌 MR 관류 솔루션 JLK-PWI의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제이엘케이는 NCVC와 함께 임상 데이터를 분석해 뇌졸중 진단과 치료 결정에서 제품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계획이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이번 연구는 일본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에게 기술력을 인정받는 발걸음”이라며, “연구 성과와 인허가 확대를 바탕으로 일본 의료 AI 시장 도입과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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