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JW생활건강이 뉴질랜드 신발 탈취 브랜드 ‘그랜즈레미디(Gran’s Remedy)’ 개발사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와 중장기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벤저민 컬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 마케팅 총괄과 켈리 뒤 프리즈 글로벌 매니저가 경기도 과천 JW사옥을 방문해 국내 시장 현황과 마케팅 전략을 점검했다.

그랜즈레미디는 오리지널, 페퍼민트, 오렌지 3종의 분말형 신발 탈취제로, 하루 한 번 사용 시 최대 6개월 탈취 효과가 지속된다. 발에 땀이 많은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 온라인에서 ‘할머니 마법가루’, ‘신발 파우더’ 등으로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일부 온라인몰에서 가품이 판매되는 문제가 발생하자, JW생활건강은 뉴질랜드 본사와 협력해 공식 홀로그램 스티커를 부착해 정품을 구분하고 있다.

JW생활건강은 뉴질랜드 신발 탈취 브랜드 ‘그랜즈레미디(Gran’s Remedy)’ 개발사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Endeavour Health Consumer Limited)와 중장기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 넷째부터) 벤저민 컬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 마케팅 총괄, 켈리 뒤 프리즈 글로벌 주요 거래처 담당 매니저, 윤성훈 JW생활건강 유통전략사업본부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JW생활건강)
JW생활건강은 뉴질랜드 신발 탈취 브랜드 ‘그랜즈레미디(Gran’s Remedy)’ 개발사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Endeavour Health Consumer Limited)와 중장기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 넷째부터) 벤저민 컬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 마케팅 총괄, 켈리 뒤 프리즈 글로벌 주요 거래처 담당 매니저, 윤성훈 JW생활건강 유통전략사업본부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JW생활건강)
양사는 국내 판매 현황과 마케팅 계획을 공유하며, 한국 소비자 특성에 맞춘 캠페인, 유통 파트너십 확대, 공동 개발 기회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JW생활건강은 이번 논의를 기반으로 국내 마케팅 강화, 주요 유통 채널 확대, 브랜드 신뢰성 제고 등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 특성에 맞춘 메시지와 채널 전략을 점검해 그랜즈레미디 국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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