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행의 매력... 최대 5만 원 할인 혜택으로 즐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따뜻한 온기(溫)로 마음을 연결(ON)하고,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웰니스여행’의 가치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페스타에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대흥사(전남 해남), 약석원(인천 강화), 에스엠비 웰니스센터(부산 기장), 차덕분(인천 중구), 하이디하우스(서울 서초),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 서귀포)를 포함한 전국 45개 우수 웰니스관광지가 참여한다. 참여 관광지는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뷰티·스파, 숙박, 음식·다도, 명상·요가, 자연치유, 한방체험 등 총 133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관련 상품은 여기어때, 클룩, KKday 등 주요 플랫폼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웰니스관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건강한 삶의 문화를 확산하는 핵심 테마”라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국민에게는 쉼의 경험을, 지역에는 활력을, 외국인에게는 한국형 웰니스의 매력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송소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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