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지난 9월 2024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선정돼 은행권 최초로 ‘콜센터품질지수’ 명예의 전당에 헌정 됐다.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명예의 전당 헌정비는 고객상담센터가 위치한 신한은행 강남별관 앞에 설치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신한은행은 고객 컨택센터와 관련된 기술, 서비스 부문에서의 혁신활동이 활발한 기업에게 주는 ‘컨택센터혁신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AI상담 수행능력을 크게 향상시켜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과 ‘AI 감정분석 시스템’을 금융권 최초로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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