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19일 광진구청 신청사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150대의 선풍기는 적절한 냉방기구 없이 여름철 무더위에 노출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은 올해 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또한 광진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진료비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배려하는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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