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가입자 93만명…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신한 SOL Biz’는 지난해 전면 개편 이후 법인카드 업무의 비대면 처리 기능과 간편 가입·로그인 서비스 등을 추가하며 기업 금융의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높였다. 이 같은 개선을 통해 누적 가입자 수는 93만 명을 돌파했으며, 단순 자금 관리 기능을 넘어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성과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신규 가입자 또는 3개월 이상 미이용 후 재로그인한 개인사업자 고객 10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앱 로그인만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 고객의 실제 이용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이 이번 이용자 확대의 핵심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기업 금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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