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가보다 2,000원 더 내려… 초가성비 와인 인기 이어간다

빈야드는 홈플러스가 세계 각국의 와인사들과 협업해 선보이는 데일리 와인 시리즈로,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앞세워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홈플러스 와인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누적 판매량은 500만 병을 돌파했으며, 올해도 여전히 판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할인 대상 품목은 호주산 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 쉬라즈, 샤도네이 3종과 칠레산 빈야드 카베르네소비뇽, 소비뇽블랑 2종 등 총 5종이다.
최혜민 홈플러스 주류음료팀 바이어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진짜 가성비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과감하게 가격을 내렸다”며 “빈야드를 포함한 홈플러스의 메가 히트 와인 시리즈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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