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기술 혁신이라는 재단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의료를 이끌 신진 연구자를 발굴·지원한다.
연구 분야는 새 기전 분해제, AI 활용 전 주기 신약개발, 혁신 유전자 치료 플랫폼 및 원인 유전자 발굴, 표적 조직 복구 위한 세포치료제, 약물 접근성 개선 제형 고도화, 영장류 활용 신물질 발굴 및 노화 연구 등 6개 영역이다.

대웅재단 관계자는 “신진 연구자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며, 국내외 의료 발전에 기여할 인재 발굴과 연구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접수는 다음달 12일까지이며, 서류 및 면접 평가 후 11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웅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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