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탁구 대중화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846명, 24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첫째 날에는 오픈부 경기에 482명(149팀), 둘째 날은 지역부 경기로 364명(98팀)이 출전했다. 특히 둘째 날 광주시민만을 위한 경기가 마련돼 지역 참여가 활발했다. 다양한 실력층이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7~8부 대회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이 대회는 전 국가대표 출신 김정훈 줄라코리아 대표와 바른세상병원의 인연으로 2019년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전국 동호인들의 주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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