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스케일업 팁스 글로벌형 과제 선정 이후 추진됐다. 양측은 2028년까지 신장결석 수술로봇 기술 개발과 임상을 함께 진행한다. 공학적 연구뿐 아니라 병원과 협업해 임상 연구도 병행한다.

로엔서지컬은 이번 한·미 협력을 통해 자메닉스 기반 연성내시경 기술을 한층 발전시키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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