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는 전공의들을 위한 제4차 병리·검사의학 전공의 국제모임에서 이루어졌다. 이 모임은 각국의 병리 및 검사의학 전공의 교육 과정을 비교하고 국제적 표준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표는 한국 전공의 수련 과정을 국제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교육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혜정 전공의는 “지도해주신 허미나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국가 간 수련 과정의 조화를 통해 교육 질 향상과 국제 표준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