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는 재난 및 화생방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울권역에서 발생한 다수 사상자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보건소장 등 공무원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과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조민수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이 ‘화생방 특수재난 의료 대응’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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