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어린이집 학부모·아이들과 첫 수업… 10월부터 본격 운영

이번 시범 운영은 본격적인 체험관 개관에 앞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형 학습이 강화된다.
장성군은 이번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보완 사항을 점검한 뒤, 오는 10월 중순부터 상시체험관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상시체험관이 군민의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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