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원대병원, 강원도, 네팔 보건연구위원회는 각자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발표하며 상호 의견을 나눴다. 강원대병원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을, 네팔 측은 보건 연구 조직과 자원 배분 현황을, 강원도는 ‘강원도-코이카 연수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현재 강원권역 모자의료센터와 강원도는 네팔 임산부 건강 증진을 위해 ‘네팔 의료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 중이다.
한편, 네팔 보건연구위원회는 국가 보건 연구 자원을 조정하고 배분하는 핵심 기관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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